computerscience(3)
-
Protocol Stack - Data Link Layer
Overview Physical Layer를 다룬 이전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Data Link Layer를 다뤄보려 합니다. Signal Element의 형태로 수신자에게 들어온 신호는 Physical Layer를 통해 "011010"과 같은 비트 스트림으로 변환됩니다. (특정 매체의 경우 Forward Error Correction을 거쳐서 어느 정도 보정된 데이터를 올려 보내기도 합니다.) 이 데이터는 Data Link Layer로 전달되어 프레임의 단위로 해석됩니다. Data Link Layer는 이 프레임을 온전한 형태로 안전하게 상위 레이어(대개 Internet Layer)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This layer is concerned with access to and rout..
2023.05.05 -
Protocol Stack - Physical Layer
Overview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한다고 했을 때, Application에서 전송하는 데이터는 JSON 객체이거나 protocol buffer와 같은 메시지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이 데이터는 더 작은 데이터들로 쪼개져 네트워크의 여러 추상화 계층을 거쳐 물리적 매체를 통해 아날로그 시그널의 형태로 전달됩니다. 보통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는 Application Layer만 이해하고 있어도 큰 문제가 없지만,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json 객체를 보낼 때, 혹은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할 때 이 데이터들이 어떤 형태로 어떤 과정을 거쳐 전달되는지, 그리고 중간에 에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이를 처리하는지를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지식..
2023.04.29 -
Gradient Ascent
*본 포스팅은 Stanford CS231n 강의를 참조하였음을 미리 밝힙니다. *캡쳐된 일부 강의 자료들은 CS231n에서 제공하는 PPT 슬라이드를 참조하였습니다. 현대 딥러닝의 아쉬운 점 중 하나는 딥러닝의 학습 과정을 딥러닝 코드를 작성한 사람조차 알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모델 학습이 성공했다면 왜 성공했는지, 실패했다면 왜 실패했는지를 해석하기가 어려운데,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딥러닝 모델은 많은 데이터를 한꺼번에 처리하며, 여러 겹의 레이어를 학습시키는 과정에서 적어도 수만 가지의 파라미터를 다루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VIsualize(시각화)를 통해 각각의 레이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나아가서 학습 전반적이 과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연구하려는 여러 시도들이 ..
2020.03.15